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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의 팝콘경제] 신용카드 여러장 분실했을 때, 대처방안은?

최종수정 2016.10.20 13:23 기사입력 2016.10.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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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박주연 기자]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더욱이 하나도 아닌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넣어둔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이럴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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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난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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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에는 지갑을 분실하면서 보유한 신용카드를 모두 잃어버렸을 때 각각의 카드사에 별도로 신고해야만 했습니다. 또 상담원 전화가 연결될 때까지 기다리는 과정에서 혹시 다른 사람이 분실 카드를 사용했을 가능성에 걱정하는 일도 많았는데요.

그런데 이번 달(10월)부터는 이러한 번거로움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은행·카드사와 연계해 전화 한통으로 모든 신용카드 분실신고를 할 수 있는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 서비스'를 실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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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가입한 카드사 한 곳에 분실신고를 한 뒤 타 은행 카드를 함께 정지시켜달라고 요구하면 되는데요. 신고 내용은 다른 카드사로 전달되고 다른 카드사는 신고가 정상 접수됐음을 문자메시지로 알려 고객이 카드 정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어떤 카드를 잃어버렸는지 불분명할 경우에는 카드사와 관계없이 자신이 보유한 모든 카드를 정지할 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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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 일괄신고 서비스는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국민 등 8개 카드사와 경남,광주,대구,부산,수협,전북,제주,한국씨티,기업,농협,에스시(SC)제일 등 11개 은행이 발급한 신용카드라면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제주, 광주은행 등은 올해 안에 서비스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체크카드만 발급 가능한 증권회사나 저축은행, 우체국, 신협 등은 일괄 신고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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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신고는 국내외 관계없이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며, 당분간은 전화로만 신고가 가능하지만 연말까지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으로도 신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만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 후 다시 해당 카드에 대한 분실신고를 일괄 해제하는 것은 불가능 한데요. 아직까지 서비스가 마련되지 않아 분실신고 해제는 각각 금융회사로 연락해 해제해야 한합니다.


>그 동안에는 정말 지갑 잃어버리면, 그 안에 카드 어떻게 하지? 무슨 카드가 있더라? 어떻게 해지 처리하지? 부터가 고민이었는데요. 이렇게 한 번의 신고만으로 다른 카드사 분실까지 신고가 가능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번 서비스로 분실이나 도난관련 금융피해가 줄어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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