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성매매 혐의’ 엄태웅 아내 윤혜진씨 “지금 남편을 믿고 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엄태웅

엄태웅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배우 엄태웅이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씨의 심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 연예부 기자 홍종선은 “언론사 전화를 받고 울먹였던 윤혜진이 ‘내가 남편을 못 믿어서 우는 건 아니다’라며 해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 기자는 “(윤혜진이) SNS를 닫았다 3일만에 열면서 ‘내가 지금 내 남편을 믿고 있다. 여기 지금 내 영역입니다’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현명해 보였다”라며 윤혜진의 대처에 “완벽하다”라고 평했다.

한편 14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가 적용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또한 엄태웅을 고소한 30대 여성 A씨는 마사지 업소 업주와 짜고 돈을 뜯어내려고 엄태웅을 허위 고소한 혐의(무고 및 공갈미수)로 입건돼 기소 의견으로 경찰에 넘겨졌다.

이에 엄태웅 소속사 측은 “(경찰로부터) 통보 받은 내용이 없다”며 “모든 수사가 끝나야 입장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