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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도입 품목 효과로 하반기 시장 예상치 상회 ‘전망’

최종수정 2016.10.14 08:47 기사입력 2016.10.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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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정혜인 기자] 종근당은 도입 품목 효과로 하반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종근당은 올해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와 고지혈복합제 ‘바이토린’ 품목을 도입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4일 “올해 도입한 품목 부문에서만 매출액 5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종근당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큰 폭 상회하는 16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5.7%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37% 증가한 20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외형호조로 판관비율은 전년동기 대비 9.7% 감소한 34%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연구개발 비용은 전년동기 대비 19억원 증가한 25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3분기에 이어 4분기 역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배 연구원은 “도입 품목 효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37.7%, 54.4% 증가한 2141억원, 16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주가는 고점 대비 약 50% 하락한 수준”이라며 “실적 개선세 감안 시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2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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