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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 美FDA 허가 획득…목표가 6만원

최종수정 2016.10.07 09:36 기사입력 2016.10.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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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김원규 기자] SK증권 루트로닉 에 대해 루트로닉의 제품이 미국 FDA 허가를 획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루트로닉은 지난 6일 망막질환 관련 레이저치료기기에 대해 광범위성 황반부종 적응증으로 미국 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노경철 SK증권 연구원은 "이번 허가로 2017년 상반기중에 당뇨병성황반부종(DME)과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CSC) 등에 대해 비급여 성격으로 미국 시장 진출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노 연구원은 이어 "급여시장에까지 진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대규모 임상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면서 "이번 안과용 레이저기기가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 진입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간 광응고술레이저(Photocoagulation, PC) 방식의 경우, 광응고술 치료 후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변 조직의 열화상으로 인해 영구적 반흔(scar)이 생긴다. 게다가 황반 부위에 레이저가 조사 될 시 영구적인 시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게 노 연구원의 지적이다
따라서 황반 중심부는 치료가 불가능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노 연구원은 "루트로닉의 안과용 레이저치료 기기인 R:GEN 의 경우, 손상된 망막색소상피층(RPE) 만 레어저를 조사하고, 뛰어난 자동제어 기술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루트로닉의 제품은 기존 치료방식으로는 제한적인 치료술이나 해결할 수없는 질환 등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번 안과용 레이저기기가 국내외 시장에서 출시되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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