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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견고한 광고 시장지배력…기대되는 ‘쇼핑비지니스’

최종수정 2016.10.06 08:37 기사입력 2016.10.0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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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윤신원 기자] NAVER(네이버)는 고성장이 기대되는 모바일광고시장을 기반으로 한 확고한 시장지배력이 펀더멘털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다. 트래픽증가와 광고주 증가 및 광고단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광고서비스의 성장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

네이버의 국내 광고매출은 최근 1년간 분기별로 전분기 대비 평균 4.7% 증가했으며, 전년동기 대비로는 16.5 상승했다. 모바일검색 트래픽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서비스품질향상으로 향후 시장지배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공격적인 확장이 지속되고 있는 쇼핑비지니스가 새로운 광고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쇼핑으로부터 창출되는 광고매출이 전체매출의 14% 수준을 점유하고 있고, 향후 ‘쇼핑윈도’, ‘네이버페이’ 확대사용과 더불어 쇼핑부문의 광고매출 기여도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6일 “2분기 기준 네이버페이 거래액은 전분기 대비 21% 상승했으며 6월 이후 월거래액은 3000억원을 돌파했다”면서 “쇼핑몰 회원가입 없이 손쉬운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트래픽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LINE(라인)이 계절적인 영향을 뛰어넘는 메신저광고의 성장과 프로그래머틱 광고(성과형광고)로 성장 중이다. 타임라인과 뉴스를 포함하는 프로그래머틱광고 비중은 2분기 전체 라인 광고의 15%내외 수준이지만, 3분기 이후 온기반영효과로 두드러진 성장이 기대된다.
황 연구원은 “3분기 실적도 전년대비 20% 내외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국내 광고매출 증가와 LINE 성장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정적인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산업 내 가장 높다는 점에서 불안한 시장상황에도 믿을 수 있는 기업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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