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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만성질환시장 지배력 확대 주목

최종수정 2016.09.30 08:19 기사입력 2016.09.3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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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게보린으로 유명한 삼진제약이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만성질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이 16.6%로 중소형 제약사 평균 13.1% 대비 높은 수익성을 지속하고 있으며 중장기적 성장동력으로 신약 파이프라인도 주목받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은샘 연구원은 30일 “삼진제약은 자체 원료 합성 및 제조로 타 중소형 제약사 대비 품질이 좋고 원가 경쟁력이 높으며, 오리지널과 대등한 플래리스의 독보적 점유율이 안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한다”며 “전문의약품(ETC) 판매 호조로 만성질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는 고령화 수혜주”라고 소개했다.
삼진제약은 순환기계 제네릭 치료제에 강점을 보유한 중소형 제약회사다. 1968년 설립돼 1988년 상장했다.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을 판매하는 회사로 올해 2분기 기준 ETC와 OTC 매출 비중은 각각 81.9%, 15.7%다. ETC 군에서는 순환기 질환 치료제 ‘플래리스’, ‘뉴스타틴-A’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OTC에서는 해열 진통제 ‘게보린’이 대표적이다.

이 연구원은 △주력 품목의 독보적 경쟁력, △오송공장 완공으로 생산량(원료의약품) 증대 △만성질환 위주의 ETC 제품 판매를 바탕으로 향후 안정적으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또 2017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4% 증가한 2637억원 영업이익은 10.6% 증가한 445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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