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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中 공장 증설로 생산량 2배↑…사드 영향 제한적

최종수정 2016.09.26 08:34 기사입력 2016.09.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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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이정희 기자] 코스맥스가 내년에 중국 상하이 2공장을 설립하고, 광저우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중국 공장 증설로 인해 기존에 비해 생산량이 2배 이상 늘린다는 구상이다.

이승은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광저우 공장은 이미 완전히 가동하고 있는 상태로 공장생산 능력은 기존 4000만개에서 1억개로 증설, 상하이 2공장은 2억개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상하이 2공장 매출의 증가율은 39.4%, 광저우 법인의 매출은 75.2% 늘어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한반도 사드 배치에 결정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축소와 무역 보복등에 대한 우려로 현재 주가는 하락한 상태”라며 “중국 로컬 고객사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화장품 ODM/OEM 업체의 사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중국 법인 생산능력 증설시 중국 로컬 고객사가 확대되면서 중국 법인 매출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중국 법인의 생산 능력이 확대되고, 국내매출 역시 드럭스토어 및 홈쇼핑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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