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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글로벌 시장…실적 호전 기대주는?

최종수정 2016.09.26 08:05 기사입력 2016.09.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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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미국 대선, 유럽 선거 등 예측이 어려운 이벤트들이 기다리는 가운데 3분기도 실적 호전주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NH투자증권 김병연 연구원은 26일 “현재 한국 주식시장은 당분간 주도주를 기다리는 시점”이라며 “과거 주도주의 상승 기간과 폭을 감안할 때, 새로운 주도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케인즈는 미인대회 개념을 통해 주도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과 달리 한국의 과거 주도주는 3~5년 가량 주도적 흐름이 지속되었고, 12~27%p 가량 시가총액이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정책적 측면에서도 정부 집권 후반기라는 점을 감안, 한국 내 정책 효과보다는 여타 선진국의 선거 결과에 기반한 정책 효과를 기대하는 편이 낫다”고 주장했다.

특히 “주도주가 없는 순환매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상대적으로 안전한 3분기 실적 호전주와 배당주가 선호될 것”이라고 전했다.
3분기 실적 호전주로는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일진머티리얼즈 등, 2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3분기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신화인터텍, 현대중공업 등을 제시했다.

그 외 3분기 실적 호전주로는 GS건설, SK하이닉스, 동국S&C, AK홀딩스, 에스에프에이 등을 배당관련주로는 기업은행, POSCO, S-Oil, KT&G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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