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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 전력변환 콘덴서 매출 증가 전망 ‘매수’ <하이투자證>

최종수정 2016.09.12 08:16 기사입력 2016.09.1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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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2일 삼화콘덴서에 대해 “전기차 시장 성장 하에서 전력변환콘덴서(DC-Link Capacitor) 매출 증가로 실적 회복이 가시화 될 것”라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제시했다.

‘DC-Link Capacitor’는 인버터 내의 핵심부품이다. 직류전기(DC)전력과 교류전기(AC)전력이 상호 원활히 교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 ‘DC-Link Capacitor’는 현대모비스를 통해 현대·기아차 의 하이브리드차와 신재생에너지 부문에 공급되고 있다. 향후에는 BMW, VOLVO 제품으로 공급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동사 ‘DC-Link Capacitor’ 매출은 59억원”이라며 “향후에는 레버리지 효과 등으로 수익성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150억원으로, 내년에는 매출처 확대 등으로 25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그 동안 전기차 시장은 경제성 등을 이유로 HEV(하이브리드)가 성장을 주도해 왔으나 환경규제 강화시 전기차 시장의 흐름이 점차 바뀔 수 있을 것”이라며 “인버터는 전기차 뿐만 아니라 모든 운송수단 및 신재생에너지장치, 전기산업 분야 등에도 광범위하게 적용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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