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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리얼베리어 실적 모멘텀 추가…낮은 주가 수준도 매력적

최종수정 2016.09.12 08:34 기사입력 2016.09.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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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네오팜의 리얼베리어가 시장내 인지도를 꾸준히 확대하며 하반기 실적 증가 추세를 높일 전망이다. 리얼베리어는 아토팜에 적용했던 MLE(피부 장벽기능 복원 기술)을 내세운 출시 2년차 제품이다.

NH투자증권 백준기 연구원은 12일 “리얼베리어는 제품의 특성상 올해 4분기 실적을 토대로 성장 전략이 좌우될 전망”이라며 “현재 리얼베리어는 분기당 12억원 수준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올해 4분기는 2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근 네오팜은 양호한 본업을 바탕으로 신규 제품 라인업과 채널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토팜과 제로이드는 마케팅 없이도 10% 이상의 자연성장 중이며, 리얼베리어는 이미 아토팜을 알고 있는 30대 여성을 주축으로 성장을 시작했다. 또 지난 8월 신라면세점에 입점해 면세 채널 다각화 및 중국 내 인지도 제고도 기대된다.

백 연구원은 “썬마그룹을 비롯 중국 유통 채널과 협상 중인데, 이는 시간의 문제일 뿐 파트너 선정은 올해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선방했던 2분기 실적과 유사한 수준으로 호조 예상된다”며 “7,8월무더위로 인해 아토팜 라인의 크림류는 매출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을 것으로 보이나 수딩젤, 베리어솝, 선크림 등 다양한 여름용 라인의 매출 호조로 충분히 상쇄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 “최근 주가 하락으로 2014년 이후 가장 낮아진 밸류에이션 수준”이라며 “펀더멘탈과 성장성을 고려해 현 주가는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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