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7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보다 8.77원 오른 1101.5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후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전해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1100원대로 올라섰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 북한 풍계리 일대에서 규모 5.0의 인공지진파가 감지됐다고 밝혔다. 합참은 핵실험 여부를 분석 중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