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지난 달 19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6 K-디자인 어워드’에서 교사 전용 월간지 ‘V매거진’으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에 올랐다.
올해 3회째인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는 디자인 포털 ‘디자인소리’가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매년 전 세계 디자이너와 기업, 기관, 스튜디오 등을 대상으로, 양질의 콘텐츠와 제품에 수준 높은 디자인을 겸비한 작품을 선별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주희 비상교육 광고디자인부 팀장은 “V매거진의 목적은 활용도 높은 수업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라 콘텐츠의 질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이번 수상을 통해 디자인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V매거진이 선생님과 시각적으로 소통하는 데에 디자인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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