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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마크 “스마트 토이 시장 진출”

최종수정 2016.09.05 13:39 기사입력 2016.09.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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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인포마크가 스마트 토이시장에 진출한다고 5일 임시주총을 통해 발표했다.

이날 인포마크는 제15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사업인 스마트 토이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일부 변경을 결의했다.
스마트 토이는 장난감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IT기술이 더해진 것으로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는 것 이외에 코딩교육의 도구로 활용되는 등 교육적인 목적이 더해져 미국, 영국, 핀란드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도 2018년 중학교를 시작으로 2019년 초등학교까지 코딩교육이 의무화될 예정이기에 관련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인포마크는 스마트 토이 관련 제품을 개발, 유통, 교육, 서비스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스마트 토이 플랫폼인 로보랑(ROBOrang)을 9일 오픈할 예정이다. 이 사이트에서 코딩교육 및 스마트 토이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현재 어린이 대상 대화형 인공지능(AI) 로봇 제품을 개발 중이며, 2017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포마크 최혁 대표는 5일 “스마트토이는 기존 사업과 유사한 측면이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코딩 관련한 교육시장 및 키즈관련 산업은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 토이 제조사, 유통사, 교육 콘텐츠 회사 등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해 스마트 토이 생태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럽 시장조사 기관인 IDATE는 세계 스마트 토이 시장이 2014년 2억2000만유로에서 2020년에는 8억3000만 유로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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