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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오토, 멕시코향 수출 증가 효과 본격화 <하나금융>

최종수정 2016.09.05 08:31 기사입력 2016.09.0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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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이정희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네오오토에 대해 5일 “올해부터 멕시코로 수출 증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현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네오오토는 자동변속기 기어류를 생산하는 업체로 주요 고객은 현대파워텍, 기아차, 현대차 등이다. 주력 사업인 피니언 기어는 네오오토와 경쟁업체가 현대파워텍에 공급하고 있다. 네오오토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해외 물량을 담당하고 경쟁업체가 중국을 담당하는 구조이다.
송선재 연구원은 “2016년부터 어널러스(Annulus) 기어와 4대기어를 현대파워텍 멕시코 공장에 신규로 납풉한다”며 “이번 멕시코 공장부터 네오오토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최종 후가공까지 직접 수주하게 됐다”고 전했다.

송 연구원은 “2016년부터 5년 간 총 2000억원 규모로 납품할 예정인데 2016년에는 200억원, 2017년에는 완성차 생산대수 증가와 연동하면서 400억원까지 매출액이 발생하면서 그 비중도 30%까지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분기부터 기아차 멕시코 공장의 생산이 늘면서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해 관련 수익성도 늘어날 전망”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액은 1350억원, 영업이익은 97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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