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를 위한 민간차원의 보은 행사 추진 통해 우호 증진에 기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2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수여식 행사에는 김 회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학창시절 한국전쟁을 직접 경험한 세대로서, 지금 우리나라의 큰 발전에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바탕이 됐음에 늘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화답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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