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대표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안 전 대표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경진 의원과 함께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6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국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인 안 대표와 미방위 간사인 김 의원이 이번 독일 방문을 통해 전 세계 혁신경쟁의 현장을 살펴보고,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학기술혁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안 전 대표는 "지난해 미국 CES를 참관하면서 전 세계가 미래 먹거리를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싸우는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가 이런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미래를 대비시킬지를 모색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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