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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면세점·백화점 7~8월 매출 ‘껑충’

최종수정 2016.08.26 08:22 기사입력 2016.08.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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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5~6월 5억원대에 불과했던 신세계 면세점 매출이 7월들어 8억원대로 진입했다. 8월에는 공사 중이던 브랜드들의 매장 오픈과 온라인면세점 서비스가 시작돼 20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됐다.

NH투자증권 이지영 연구원은 “면세점의 추가적인 매출 성장 여지가 높다”며 “매장 오픈 완료율이 지난 5월 70%에서 현재 80%로 올라왔고, 내년 상반기까지 100%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온라인면세점도 현재는 중국인 대상 서비스만을 오픈한 상황이지만 10월 중 내국인 대상 서비스 개시 시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무엇보다 신세계 면세점은 개별관광객 및 내국인의 매출비중이 30~40%로 높고, 인터넷 매출비중 또한 50%(안정화 시 가정) 이상으로 다른 신규면세 사업자들 대비 유리한 손익구조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백화점 업계 전반에 걸친 실적 하향 추세에도 불구하고 신세계는 백화점도 부문도 승승장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원은 “7~8월 누적 백화점 매출 성장률은 약 15%로 연중 최고치이며, 같은 기간 강남점과 센텀점의 매출 성장률은 각각 30%, 20%에 달했다”며 “△백화점은 성공적인 리뉴얼로 호실적 중에 있으며 △면세점은 그 가능성이 기대되는 중이고 추가로 △센트럴시티와 서울고속터미널의 자산가치까지 감안한다면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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