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광동제약, 무더위에 ‘삼다수·옥수수수염차’가 효자

최종수정 2016.08.26 08:21 기사입력 2016.08.26 08:21

댓글쓰기

삼다수 매출액 및 매출 비중 추이<자료=SK증권>

삼다수 매출액 및 매출 비중 추이<자료=SK증권>


[팍스넷데일리 신송희 기자] 무더위가 기승인 가운데 광동제약의 ‘삼다수’와 ‘옥수수 수염차’ 등이 매출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26일 “3분기에는 더위로 인해 음료 매출이 증가해 실적 호조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상반기 역시 삼다수의 매출이 상승했다. 삼다수 매출은 10.0% 성장한 908억원을 기록했고 상품 비중이 상승함에 따라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삼다수 재계약 이슈는 주가에 불확실성 요인이다. 하 연구원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 삼다수 매출을 제외한다 해도 순이익 50억원 이하 정도의 감소효과만 있다”며 “불확실성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주가는 저평가”라고 평가했다.

한편 비만치료제 콘트라제가 6월부터 출시를 시작했다. 때문에 관련된 판관비 증가가 영업이익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그는 “국내 비만치료제 800억원대 시장에서 콘트라브의 시장 잠식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라며 “내년부터는 수익성에 플러스되는 품목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