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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패널, 사상 최대매출 도전…“신사업 빠르게 성장”

최종수정 2016.08.26 14:51 기사입력 2016.08.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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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신송희 기자] 에스와이패널이 올해 사상 최대 매출 3000억원에 도전한다. 평택 고덕지구 삼성반도체에 대규모 수주 공급에 이어 평창올림픽 방송센터 수주도 확정된 상태다. 신규 사업으로 진행 중인 데크플레이트 사업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6일 “지난 5월부터 평택 고덕지구 삼성반도체에 25억원 규모의 자사의 패널이 들어가고 있다”며 “평창올림픽 방송센터에도 공급이 확정됐으나 아직 규모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사업의 안정적이 매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사업도 매출을 빠르게 확장해 올해 최대 실적경신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와이패널의 올해 목표 매출액은 3000~330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2617억원)에서 1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 중 신규 사업의 목표 매출은 400억원이다.

에스와이패널은 신규사업으로 △데코레이션 △구조용패널 △AL복합패널 △데크플레이트 등을 진행 중이다. 이 중 데크플레이트는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와 함께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 중 하나다.
회사 관계자는 “데크플레이트는 상반기에만 8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이대로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경우 올해 200억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에스와이패널은 데크플레이트 시장 진입을 위해 시설 설비 라인을 추가로 증설했다. 일체형과 탈형 데크플레이트 두 개의 생산 캐파(Capa)를 2배로 확장했다.

해외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지난 2013년에 진출한 베트남 사업장은 시장진입에 성공해 안정적인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난해 설립돼 생산시스템과 마케팅 조직 구축을 완료했다. 현재는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소량판매 및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시장과 달리 베트남 시장은 단가율이 높은 만큼 앞으로 동남아 시장으로 사업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며 “인도네시아 역시 내년부터는 가시적이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와이패널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6% 증가한 769억원,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44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대비 13.0% 증가한 1324억원, 영업이익은 19.9% 증가한 60억원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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