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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크리스탈신소재, 현 주가는 적극 매수 구간"

최종수정 2016.08.24 09:12 기사입력 2016.08.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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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김은지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4일 크리스탈신소재 에 대해 실적 성장을 감안했을 때 현재 주가는 적극적인 매수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6900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크리스탈신소재의 주력 사업인 합성운모가 고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경제성 및 품질 문제로 합성운모가 천연운모를 대체하며 연평균 26.3% 고성장 하고 있다"며 "크리스탈신소재는 합성운모 플레이크 글로벌 대량생산시스템을 보유한 세계 유일의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크리스탈신소재는 세계 합성운모 플레이크 시장의 77.2%를 점유하고 있다.
합성운모 플레이크는 영업이익률이 40%를 상회하는 고수익 사업이다. 이에 크리스탈신소재는 지난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크리스탈신소재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4% 증가한 177억원, 영업이익은 14.9% 늘어난 86억원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고수익성인 플레이크 제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42.1% 증가한 41억원을 기록해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며 "합성운모 플레이크는 합성운모 밸류체인의 최상단에 위치한 원료제품으로 플레이크 제품의 매출성장은 합성운모가 천연운모를 대체하는 속도의 가속화를 의미한다"고 판단했다.

그는 생산공장 증설을 통한 생산능력 확대, 합성운모 시장의 성장으로 2017년은 크리스탈신소재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4% 증가한 788억원, 영업이익은 17.9% 늘어난 3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크리스탈신소재의 올해 P/E는 7.5배 수준으로 업종 평균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며 "합성운모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성장 감안 시, 현 주가는 적극적인 매수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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