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18일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콜센터)를 방문해 상담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회장은 NH카드와 생명보험, 손해보험 콜센터 직원들이 함께한 간담회에서 "콜센터는 고객과의 소통의 장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감동 경영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농협은행 콜센터는 1000여명의 상담사가 24시간 상담을 진행하며 일평균 상담고객은 6만명에 달한다. 또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KMAC)에서 실시한 콜센터서비스품질평가(KSQI) 은행부문 1위를 달성하며 6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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