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해외매출 비중은 약 80%로 901억원을 차지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2분기 매출만 살펴보면 매출 609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대비 매출 15%, 영업이익 103%, 당기순이익 91%의 실적 상승을 보인 것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바른전자가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해외수출에 있다. 올 상반기에도 전체 매출의 약 80%가 해외수출에서 발생했으며, 수출규모는 90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했다.
바른전자는 내외장 메모리반도체를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반도체 패키징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성장동력인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대한투자를 준비 중에 있다.
한편, 바른전자의 상반기 매출은 1,140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으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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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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