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덜지,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 썸머프로모션’ 실시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인덜지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의 여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며 시원한 음료나 주류를 찾는 이들이 많아진 요즘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파클링 와인의 인기도 늘고 있다. 인덜지는 소비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버니니 3병 주문시 썸머보틀과 파우치를 함께 증정하는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부터 전국에서 진행되며 버니니를 판매하는 업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증정되는 썸머보틀은 가벼운 무게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다. 음료뿐만 아니라 과일, 샐러드 등을 담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함께 증정하는 파우치로 휴대성을 더했다.

버니니 공식수입사인 인덜지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지쳐있는 고객들을 위해 시원한 버니니로 잠시나마 더위를 극복하길 바란다” 라며 함께 증정되는 썸머보틀은 땀을 많이 흘리는 요즘 수분 섭취를 자주 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한편, 버니니는 모스카토 품종의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으로 탄산의 청량하고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5도의 낮은 도수와 한 손에 들고 마실 수 있는 사이즈(275ml)로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저도주와 탄산수의 인기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