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8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경기, 강원 및 남부지방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최저·최고기온은 ▲서울·경기 23~34도, ▲강원영서 21~34도, ▲강원영동 19~30도, ▲충청북도 22~34도, ▲충청남도 23~34도, ▲경상북도 21~36도, ▲경상남도 22~35도, ▲울릉·독도 25~30도, ▲전라북도 22~35도, ▲전라남도: 24~35도, ▲제주도: 25~32도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에서 1.5~3.0m로 높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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