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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자산매각에 M&A까지…‘호재 가득’

최종수정 2016.08.05 08:02 기사입력 2016.08.0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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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신송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2분기 기대치를 상회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향후 자산매각과 M&A 등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1% 증가한 1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288억원이다. 당기순손실은 26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흑자전환 이유는 연료단가의 하락과 여객수송량의 증가 덕분이다.
2분기 실적 호조 외에도 앞으로 아시아나항공에 주목해야 하는 요인으로 자산매각과 M&A 등이 꼽힌다.

KB투자증권 강성진 연구원은 5일 “올들어 아시아나항공은 금호터미널과 KAPS를 매각해 3400억원의 차입금을 상환했다”며 “보유하고 있는 CJ대한통운 지분(지분율 5%)과 에어부산(지분율 46%, 비상장) 등도 매각이 가능한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또 금호타이어 인수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역할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는 “언론보도에 따르면 금호그룹은 금호타이어 인수의 우선매수권(박삼구 회장 보유) 행사뿐만 아니라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직접 입찰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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