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중국 영화 '태평륜'이 국내에서 상영된다.
2일 시네마차이나 서울은 영화 '태평륜'이 오는 8일 시네마차이나 서울에서 개봉한고 밝혔다.
이번에 개봉하는 '태평륜'은 첫 번째 파트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주인공들이 태평륜호에 타기 전까지의 스토리가 중심이 되고 있다.
영화를 제작한 오우삼 감독은 영웅본색(1986), 미션임파서블2(2000), 적벽대전1, 2(2008·2009)등 다수의 흥행작을 만들어낸 영화계 거장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장쯔이, 금성무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을 캐스팅 해 화제가 됐으며 아름다운 영상미가 관전 포인트다. 이미 2014년 중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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