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15% 증가한 12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LED 부문은 하반기부터 LED 적자 폭이 축소돼 올해 LED 영업적자는 전년대비 42% 감소한 7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내년에는 7년만에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솔테크닉스가 뚜렷한 상저하고 이익패턴이 기대돼, 부품업종 최성호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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