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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中 킹소프트 파트너십 기대↑ ‘매수’ <신영證>

최종수정 2016.07.28 08:12 기사입력 2016.07.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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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신영증권은 28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중국 웹오피스 킹소프트와 공급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가 높다”라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은 유지했다.

중국의 킹소프트 그룹은 샤오미 오너가 경영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전문그룹이다. 한글과컴퓨터의 웹오피스는 ‘킹소프트 웹오피스’ 브랜드를 달고 킹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내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킹소프트 그룹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해외매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킹소프트 그룹의 기존 오피스 사용자수는 매년 2억명에서 5억명까지 늘어나고 있다. 월별 적극적 사용자수가 국내 인구보다 7200만명 수준이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2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 전분기대비 1.3%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 감소할 것으로 판단했다. 해외기업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지불한 인수 비용을 인식해 이익이 감소했다. 하지만 여전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매출액은 긍정적으로 판단할만한 요소다.
엄 연구원은 “2012년 경영권이 안정화된 이후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로 들어섰다 ”라며 “올해는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와 해외진출 가시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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