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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피델릭스, 中 칭화유니 국영 반도체기업 XMC 인수 수혜 기대감에 ‘상승’

최종수정 2016.07.27 14:04 기사입력 2016.07.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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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피델릭스가 중국 칭화유니 그룹의 반도체 기업 인수 소식에 상승세다.

피델릭스는 27일 오후 2시1분 현재 전일대비 2.76%(90원) 오른 3355원을 기록 중이다.
중국이 ‘반도체 굴기’(堀起 우뚝 섬)에 한 발 더 다가서기 위해 자국 대형 반도체 기업 두 곳을 합쳤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칭화유니그룹이 국영 반도체 기업인 우한신신(XMC)의 지분 과반을 인수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칭화유니그룹은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메모리반도체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장에서는 칭화유니그룹이 해외 기업 인수방식과 더불어 기존 중국 자본이 인수한 ISSI, 피델릭스 등 메모리 팹리스를 통합하고, XMC 혹은 SMIC와 같은 현지 파운드리에 생산을 맡기는 방법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 합병에 따라 중국 반도체 국산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돼 중국 자본에 인수된 피델릭스가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피델릭스는 중국 동심반도체 유한공사가 지분 25.3%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중국 시장에 자체개발한 노어플래시 메모리반도체 제품을 동심반도체를 통해 공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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