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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실적·가치·배당 주목 ‘목표가↑’

최종수정 2016.07.27 08:54 기사입력 2016.07.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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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고종민 기자]HMC투자증권은 27일 대교에 대해 실적·가치·배당 등 3박자를 갖춘 기업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13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교의 최근 실적은 구조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외형 확대까지 동반해 실적주로서의 위상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교는 현금성자산을 감안한 실질 주가수익배율(P/E) 8.5배로 가치주로 볼 수 있다”며 “또 배당(배당수익률 2.9%), 우량한 재무구조(부채비율22.9%)도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대교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 11.5% 증가한 2043억원, 10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실적은 HMC투자증권의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눈높이·차이홍 등 주력부문의 질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하반기 실적 전망도 밝다.
박 연구원은 “주력사업인 눈높이의 매출액이 2분기 연속 증가세를 시현했고, 주력과목 총원성장은 회원제 기반인 사업 특성상 하반기 외형성장에 일조할 것”이라며 “차이홍은 하반기에도 성인회원 확대,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등으로 양호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1%, 3.5% 증가한 8303억원, 446억원으로 수정 전망한다”며 “신규 고객과 신시장 개척을 위한 매출 극대화 전략 실시(개인별 맞춤학습,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로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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