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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기초체력 강화로 3Q 호실적 기대 ‘매수’<신한금융>

최종수정 2016.07.27 08:33 기사입력 2016.07.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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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정혜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7일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강해진 기초체력으로 2분기 호실적에 이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더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스카이라이프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한 1614억원, 영업이익은 6.3% 감소한 290억원을 기록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230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면서 “전년동기에 발생한 일회성 이익(국제소송 환입)을 제외하면 실제 영업이익 성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50%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호실적은 기초체력 강화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스카이라이프의 전체 방송 가입자는 2만7079명 증가한 434만명을 기록했다. 플랫폼(홈쇼핑+광고)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7.3% 증가한 499억원에 달했다. 일부 홈쇼핑 사업 협상 타결과 티커머스 채널 증가가 반영된 결과다.

비용 통제 노려고 돋보인다. 가입자 유치비용(SAC)으로 볼 수 있는 설치 수수료와 판매 수수료가 전년대비 각각 2.8%, 4.9% 감소했다. 프로그램 사용료 역시 전년대비 11.9% 줄었다.
홍세종 연구원은 “3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0.6%, 7.6% 증가한 1618억원, 14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3분기 전체 방송 가입자 순증이 3만명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하반기부터 KT IPTV 단독 가입자가 스카이라이프의 위성 상품으로 전환하는 등 KT 그룹과의 시너지가 강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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