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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애플 신제품 출시로 실적개선 기대 ‘매수’<신한금융>

최종수정 2016.07.27 08:04 기사입력 2016.07.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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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신한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에 대해 27일 “내년 애플의 스마트폰 OLED 채용과 VR/AR 제품 출시로 업황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제시했다.

김민지 연구원은 “2분기 잠정매출액은 지난분기 대비 7.0% 증가한 3조9400억원,영업이익은 19.4% 감소한 4528억원을 기록했다”며 “순이익이 시장기대치보다 낮은 이유는 환율 하락으로 인한 순손실 470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액이 시장기대치에 비해 높은 이유로는 신제품 출시 및 성수기에 대비한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재고 축적이 지난해보다 이르게 발생한 영향이 컸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지난분기 대비 3.0% 증가한 4조900억원, 영업이익은 25.5% 늘어난 568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평균판매단가 하락으로 인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최근 PC DRAM 가격이 안정되고 모바일 DRAM 가격이 축소되고 있다. NAND 부분은 공급이 제한적인 가운데 고정가격이 상승하면서 영업이익률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017년에는 애플의 스마트폰 OLED채용과 VR/AR 제품 출시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아이폰 7S 탑재량이 2GB에서 최소 4GB로 상승해 내년까지 업황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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