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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2분기 영업익 1000억 돌파 전망 <유진證>

최종수정 2016.07.27 08:11 기사입력 2016.07.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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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자료=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자료=한국항공우주>


[팍스넷데일리 신송희 기자] 한국항공우주의 영업이익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완제기 수출 및 기체부품의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 덕분이다.

한국항공우주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8.0%, 23.1% 증가한 8013억원, 9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8200억원, 영업이익 885억원)를 대폭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특히 두 자리대 영업이익률(11.9%)은 지난해와 올해 1분기의 흐름을 이어갔다.
유진투자증권 이상우 연구원은 27일 “수리온(KUH) 관련 개선을 위한 1회성 비용이 일부 반영된 것을 감안하면 2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초인 1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수주 역시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KF-X 수주를 통해 충분한 수주잔고를 확보했고 향후 완제기수출 기대감 또하 반영돼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7월 마무리된 세네갈 KT-1 수주 등 해외 훈련기 수주뿐 아니라 수리온, 해상작전헤리 등 국내 소요 관련 수주가 기대된다.

올해 신규 수주 목표는(6.5조원)에 육박하는 5조원 신규 수주 달성이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수주잔고 증가 추세는 이어갈 것”이라며 “2011년 상장이래로 짝수년도의 신규수주는 홀수년도 대비 부진했기 때문에 수주는 2017년 다시 기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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