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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전력량 최고치…스마트그리드가 뜬다

최종수정 2016.07.27 08:22 기사입력 2016.07.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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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무더위로 전력량이 최고치를 연거푸 경신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3시에도 최대 전력수요가 8022만㎾를 상회하면서 여름철 기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올해 여름철 전력 소비량이 사상 처음으로 8000만kW를 상회하는 8170만kW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 조연주 연구원은 27일 “8월 본격적인 무더위 앞두고 블랙아웃 우려가 확대될 전망”이라며 “스마트 그리드 구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전력소비량 증가로 매년 여름 블랙아웃 우려가 확대되면서 정부는 그 해결책으로 스마트 그리드를 채택했다. 에너지 산업종합 대책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한데 이어, 지난 18일에는 에너지 정책 브리핑에서 스마트 그리드 사업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빠른 현실화가 예상된다.

조 연구원은 “블랙아웃이 오지 않더라도 전력수요 확대에 대비하고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스마트그리드의 구축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옴니시스템, 효성, 비츠로셀 등 향후 관련 종목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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