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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테마] 中 유아용품 시장 급성장 기대감…유아관련株 ↑

최종수정 2016.07.26 15:29 기사입력 2016.07.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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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26일 주식시장에서는 중국 영유아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관련주가 상승했다.

[오늘의 테마] 中 유아용품 시장 급성장 기대감…유아관련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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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는 전일대비 11.42% 상승한 1만80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2006년 B&B를 앞세워 중국 시장에 진출한 보령메디앙스는 지난해 중국에서 영유아용품 브랜드 인지도 순위 16위, ‘유아용 세제’ 분야 1위를 기록했다.
제로투세븐, 아가방컴퍼니는 각각 3.08%, 1.9% 상승했다. 제로투세븐은 최근 중국 현지 바이어 발굴과 영업망 확대에 주력하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립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도 중국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자사 대표 브랜드‘아가방’의 직영 매장 3개를 연이어 오픈했다.

깨끗한나라(0.53%)도 강세를 나타냈다. 깨끗한나라는 중국 내 2위 쇼핑몰 사업자 ‘JD닷컴’을 통해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 등을 유통할 예정이다.

이날 유아 관련주의 상승은 전날 발표된 한 보고서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됐다.
독일 전략컨설팅 업체 롤란트 베르거(Roland Berger)는 ‘중국 영유아시장 연구보고’를 인용해 “중국 육아용품 시장이 향후 연 15%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론란트 베르거는 해당 시장이 지난해 1조8000억위안(약 324조원) 규모에서 4년 뒤인 2020년에는 3조6000억위안(약 648조원)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현재 대한민국 정부의 총 국가채무(약 600조원)보다도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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