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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실적 증가 ‘매수’

최종수정 2016.07.21 08:49 기사입력 2016.07.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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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이정희 기자] HMC투자증권은 대원제약에 대해 21일 “주력 ETC 의약품 처방액 증가 및 복용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제시했다.

강양구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9% 증가한 619억원, 영업이익은 28.2% 늘어난 7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로컬 병·의원 영업력과 내과 품목 포트폴리오 강화로 양호한 2분기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강 연구원은 “상위 10개 품목 처방조제액이 지난 2분기엔 전년동기대비 8.8% 증가했다”며 “지난해 4분기 수도권 및 대도시 영업인원 확대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대원제약은 복용 편의성을 강조하며 내과 마케팅에 유용한 스틱형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스틱형 콜대원(진해복합제제)에서 트리겔(급성만성통증약) 출시 후 스틱형으로 제조한 주력 제품들을 하반기에 출시할 전망이다.

보청기 제조사인 딜라이트도 실적 성장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보청기 보험급여 확대에 따라 올해 흑자전환을 예상하기 때문이다. 보청기 구매 환급액은 기존 최대 34만원에서 131만원으로 올라갈 계획이다.
그는 “올해 4분기 흡입형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 제네릭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오리지날 GSK 세레타이즈는 지난해 279억원 처방을 받았으며 한미약품 및 안국약품 등이 제네릭 상품을 출시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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