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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제주반도체, 中 ‘중관춘’ 5조 규모 M&A 모태펀드 설립 소식에↑

최종수정 2016.07.18 13:46 기사입력 2016.07.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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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신송희 기자] 제주반도체가 중국판 실리콘 밸리 중관충 기업의 M&A 모태펀드가 설립 예정 소식을 호재로 상승세다.

18일 오후 1시43분 현재 제주반도체는 전일대비 3.90%, 150원 오른 4000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 경제매체 넷이즈재경(網易財經)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판 실리콘밸리 중관춘(中關村) 기업의 국내외 M&A(인수합병)를 지원할 약 5조원 규모의 M&A 모태펀드가 설립될 예정이다.

M&A 모태펀드로선 최대 규모인 데다가 1500억~2000억위안(약 25조4300억~33조9000억원)으로 예상되는 정부의 지원까지 있어 중관춘 기업의 글로벌 M&A 행보가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에 따르면 중관춘발전그룹, 베이징에너지그룹(京能), 칭화홀딩스 등 중관춘의 우수 기업이 전략 LP(유한책임사원)의 자격으로 중관춘 M&A 모태펀드 설립에 참여하고 있다.
이중 칭화홀딩스는 해외 반도체 회사들에 잇단 투자에 나선 바 있어 국내 반도체 관련주들도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팹리스 반도체 전문업체로 앞서 중국 기업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무산된 바 있다. 이 때문에 중국 기업들의 국내 반도체 기업에 대한 인수 타진 때마다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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