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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공모가 5200원 확정…“올해 최고 수요예측 경쟁률”

최종수정 2016.07.15 08:55 기사입력 2016.07.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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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8월초 코스닥 상장을 앞둔 팍스넷의 공모가가 5200원으로 확정됐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전날, 지난 11~12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520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희망밴드가격(4600원~5200원)의 최상단으로 총 공모금액은 144억원이다.

이번 수요예측은 총 841건에 달하는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7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이는 올해 IPO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요예측 경쟁률이다.

팍스넷 관계자는 15일 “온라인IR, 팍스넷 데일리, 스몰캡CEO 등 신규 콘텐츠의 시너지와 모바일 사업의 강화 등 매출 다각화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성장성이 높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기관투자자들이 매력을 느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팍스넷은 증권 금융 콘텐츠 및 광고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종합 금융 포탈 사이트다. 2003년 재테크 포탈인 모네타(MONETA)를 구축해 종합자산관리와 금융거래에 대한 솔루션 및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국내 최고의 종합 금융 포탈 사이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매출액 206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6억원과 36억원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내부 구조조정을 단행해 지난해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22.5%와 17.6%를 기록,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팍스넷은 19·20일 청약을 거쳐 오는 8월초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57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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