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신촌 연세로 길거리에서 맥주축제가 15일까지 열린다.
‘신촌 맥주축제’는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도 열렸다.
앞서 이번 행사의 후원사인 하이트진로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좋아요' 1만 개 달성 시 송중기를 초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하이트진로 측은 약속대로 이날 송중기를 섭외했다.
오후 7시 주무대에서 열린 기념식에 송중기가 참석한 것.
또 행사 진행자로는 ‘프로불참러’ 조세호가 참석, 특유의 예능감을 과시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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