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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전상장 효과는

최종수정 2016.07.14 08:28 기사입력 2016.07.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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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동서가 15일 코스피로 이전한다. 앞서 한국토지신탁도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사했다. 이밖에도 NAVER, LG유플러스, 코웨이, 아시아나항공 등도 대표적인 이전 종목들이다.

코스피 이전에 따른 직접적인 혜택은 없지만, 코스피 이전 상장이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의 투자 유니버스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점에서 코스닥에서 코스피로의 이전이 이어지고 있다.
NH투자증권 최창규 연구원은 14일 “과거 사례를 통해 이전 상장에 따른 주가 흐름을 업데이트 했다”며 “2000년 이후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 38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34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목별로는 NAVER가 가장 뛰어난 수익률을 기록했고, 다음은 부국철강, 무학, 황금에스티, 하나투어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세계푸드, 에이블씨엔씨, 코오롱아이넷, 키움증권, 동양네트웍스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 연구원은 “주가 수익률은 다소 혼재됐지만 코스피200에 편입된 종목의 주가는 대체로 양호했다“며 ”이전으로 수익률이 올랐다기 보다는 편입 가능성 등 복합적인 요소를 살펴야 한다“고 전했다.
코스피 이전상장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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