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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X정우성X류준열…'더 킹' 크랭크업, 12월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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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영화 '더 킹'이 104회 차에 이르는 촬영 대장정을 무사히 마쳤다.

배우 조인성, 정우성, 김아중, 배성우, 류준열, 김의성 그리고 한재림 감독 등 초호화 스타군단과 제작진의 만남으로 주목 받은 영화 '더 킹'이 지난 3일 크랭크업했다.
'더 킹'은 격동의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에서 세상의 왕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생존과 대결을 그린 초대형 프로젝트다.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을 아우르며 진행된 약 5개월의 촬영 기간 동안 모든 배우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완벽하게 촬영을 끝냈다.

한재림 감독은 "배우들과 스태프, 제작진 모두가 힘을 합쳐 5개월 동안의 촬영을 무사히 끝냈다. 개봉할 때까지 관객들에게 좋은 작품을 보여줄 수 있도록 즐겁게 작업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력의 맛을 깨닫고 성공을 꿈꾸는 인물 박태수 역의 조인성은 "배우, 제작진이 많은 공을 들인 작품"이라며 "영화의 결과가 좋아서 보답이 될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태수(조인성 분)를 권력의 세계로 이끄는 실세 한강식 역을 맡은 정우성은 "오랜 기간 배우들의 고생이 빛날 작품이다. 현장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한재림 감독의 열정에 반했다. 영화로 어서 나오길 기대한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박태수의 상류사회 데뷔에 힘쓰는 재벌가 출신 와이프 상희 역의 김아중은 "오랜 기간 함께 한 스태프의 노고와 수고에 박수치고 싶다. 한재림 감독님과의 작업은 배우로서 조금 더 성장하게 해준 좋은 경험"이라고 말했다.

박태수의 고향 친구이자 조직을 주름잡게 되는 조직의 실력자 두일 역의 류준열은 "촬영 내내 모두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배울 수 있어 고마웠다"며 "항상 따뜻하고 행복한 현장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벅찬 소회를 드러냈다.

한편 '더 킹'은 올 겨울 개봉 예정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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