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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커스]상반기 은행권 실적, 신한은행 '선방'

최종수정 2016.07.11 13:30 기사입력 2016.07.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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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안태영 PD]




앵커>올해 상반기 은행권의 실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실적을 뛰어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죠?


순이자마진(NIM) 감소와 기업구조조정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금융그룹들이 올해 상반기 작년 동기를 뛰어넘는 실적을 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하나금융 등 3대 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총합은 3조8000여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은 여타 금융지주를 압도하는 실적으로 1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은행은 가장 큰 폭의 실적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다른 주요 금융사들이 '선방'한 가운데 농협금융은 막대한 충당금 탓에 작년 동기보다 순이익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주력 자회사인 농협은행은 올 상반기 1조3000억원의 충당금을 쌓을 예정입니다.
농협금융 김용환 회장은 "은행의 실적이 좋았지만, 상반기 충당금 탓에 적자를 피할 수 없을 것 같다"며 "하지만 하반기에는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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