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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장기적인 실적 개선 기대 ‘목표가↑’<신영證>

최종수정 2016.07.11 08:53 기사입력 2016.07.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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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신영증권은 11일 대한해운에 대해 “연말까지 7척 분량의 장기운송계약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주가는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엄경아 연구원은 “지난 7일 대한조선에서 대한해운의 포스코 전용계약 투입선박인 SM Dragon호의 명명식이 있었다”면서 “대한조선과 대한해운은 총 4척의 대형 벌크선에 대한 건조계약을 맺었으며, 해당 선박을 포함해 연말까지 총 7척 분량의 장기운송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엄 연구원은 대한해운의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38억원과 118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7.9%, 5.6% 증가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은 미미하겠지만 하반기 실적은 계약증가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2016년 하반기부터 장기운송계약의 매출액 인식으로 인해 실적개선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 시점에서의 매수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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