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KTH, 성장성 좋지만 밸류에이션 부담…투자의견 ↓

최종수정 2016.07.11 08:11 기사입력 2016.07.11 08:11

댓글쓰기

[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KTH에 대해 11일 더딘 이익 개선 속도와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데이터 홈쇼핑 사업인 T커머스의 전문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이익 개선이 예상보다 더디다”며 “비용증가로 올해와 내년의 영업이익을 각각 55.4%, 48.0%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KTH는 T커머스의 높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꾸준히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국내 T커머스 거래액 규모는 전년 대비 216% 늘었으며 올해도 18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 연구원은 “국내 10개 T커머스 업체가 사업을 영위하는 가운데 KTH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KTH의 올해와 내년 T커머스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68.8%, 60%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높은 성장성을 감안하더라도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