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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美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제한된 움직임…1960~1985p"

최종수정 2016.07.08 08:41 기사입력 2016.07.0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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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美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제한된 움직임…1960~1985p"


[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금일 국내 증시는 미국의 6월 고용지표를 앞두고 제한된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 고용지표가 추정치를 상회할 경우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확신을 더욱 강하게 가질 수 있다.

전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호재로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를 보였다.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유가 급락으로 약보합 마감했다. ADP민간고용보고서(6월)는 17만2000건(예상:15만건/이전:16만000천건)으로 발표되고,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25만4000건(예상:27만건/이전:27만건)으로 개선세를 보였다. 다만 EIA주간원유재고의 감소세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유가는 4.8% 급락하며 증시는 하락 전환했다.

KR선물 전세웅 연구원은 8일 “미국 증시 하락 및 유가 급락 영향으로 하락 출발할 전망”이라며 “코스피200 야간 선물에서 외국인은 278계약 순매도, 기관은 184계약 순매수를 보였으며, 원달러 환율 NDF가 전일 대비 3.85원 상승해 증시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전 연구원은 “8일 삼성전자 2분기 잠정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2분기 실적 기대감에 따른 자금유입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금일에 미국의 고용보고서(6월)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작용하면서 증시의 등락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연구원은 금일 코스피가 1960~1985p 범위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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