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7일 영국의 광공업생산이 전월에 비해 0.5%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1% 하락을 예상했지만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다.
브렉시트 영향으로 6월 광공업지수가 추가 하락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경기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이달내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발언을 마크 카니 영국 중앙은행 총재가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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