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인수가격이 105억달러를 넘을 수 있다면서 이는 화이트웨이브푸즈의 전날 종가에 30% 프리미엄을 얹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아몬드와 같이 곡물을 기본으로 한 음료를 포함해 화이트웨이브푸즈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상품들을 내놔 히트를 쳤다. 최근 수년간 매출이 견실하게 성장하면서 켐벨수프, 켈로그, 제너럴밀스와 같은 식품제조사들의 인수설이 돌기도 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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