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 장성119안전센터(센터장 박회열)는 7일 GS건설 안전교육장에서 공사현장 직원 20명에 대한 소소심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설공사현장에서 화재 또는 응급환자 발생 시 최초발견자에 의한 초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소소심체험교실을 통해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에 대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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