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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정부 에너지신산업 42조 투자…풍력·태양광 수혜주는?

최종수정 2016.07.06 08:37 기사입력 2016.07.0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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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정부가 전일 에너지미래전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에너지신산업 성과확산 및 규제개혁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에너지신산업에 총 42조원을 투자하겠다는 방침이다. 총 42조원 가운데 33조원은 ‘신재생발전소 및 설비 확충’과 ‘태양광 및 해상풍력 프로젝트(태양광: 영암, 새만금 등, 해상풍력: 태안, 제주, 고리 등)’에 투입하고, ESS(4조5000억원) 및 스마트미터(2조5000억원), 친환경발전(2조원) 사업에도 약 9조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에대해 NH투자증권 이현주 연구원은 6일 “최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부의 대책 발표가 잇따르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대규모 재정이 투입된다는 점에서 관련 기업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며 관련 종목을 제시했다.

태양광 에너지 관련 종목은 OCI, 한화케미칼, 에스에너지, 신성솔라에너지, 한솔테크닉스, 풍력 에너지 관련 종목은 동국S&C, 태웅, 유니슨, 씨에스윈드이다.

이 연구원은 “정부가 그동안 발전소가 생산한 전력 중 일정 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신재생공급의무비율을 당초 계획보다 0.5~1.0%p 상향조정 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2015년 기준 7.6%에 불과했던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2029년 20.6%까지 확대되는 등 풍력과 태양광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성장속도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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