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은 많은 가족들이 방학 동안 자녀들과의 여행을 준비하거나 평소 학교에선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계획하는 시기다.
외부에서 활동하는 시간은 평소보다 증가하나 강렬한 햇볕 때문에 날씨가 무더워지는 만큼, 어린이들의 건강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자외선 차단부터 보양식 섭취까지 다양한 여름철 건강 관리 방법이 있지만 이중에서도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첫 단계는 올바른 수분 섭취라 할 수 있다.
국내 생수업계의 선두주자인 풀무원샘물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500ml보다 작고 가벼운 330ml 사이즈의 생수 제품을 새롭게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2004년 풀무원과 세계 먹는 샘물 1위 기업인 네슬레 워터스가 설립한 합작 회사로, 국제적인 관리 기준 준수를 통해 탁월한 품질과 제품 안전성에 기반한 생수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풀무원샘물이 제공하는 '네슬레 퓨어 라이프'는 네슬레 워터스가 1998년 출시해 현재 전세계 5개 대륙 41개 국가에서 1초에 1400잔씩 판매되는 세계 1위 생수 브랜드다.
이렇듯 탁월한 품질을 자랑하는 '네슬레 퓨어 라이프'에 지난 5월, 어린이들이 마시기 편한 소용량 사이즈 제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네슬레 퓨어 라이프 어린이 제품'은 어린이들이 갖고 다니기 편하도록 기존 제품보다 작은 330ml 사이즈로 제공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인 '터닝메카드'와 제휴를 맺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네슬레 퓨어 라이프는 전세계 1위 생수로 인정받는 브랜드답게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갈증이 심해지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수분을 섭취하는 습관을 길러주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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